문수중학교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우리 아이가 단어는 곧잘 아는데 어법 문제만 나오면 다 틀린다"는 말씀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문수중은 단어의 뜻을 묻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단어가 문장 안에서 올바르게 쓰였는지를 골라내게 하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점수가 갈립니다.

① 문수중 시험의 진짜 얼굴
영영풀이, 거의 매 시험 고정 출제
단어의 영어식 정의를 제시하고 해당하는 단어를 고르거나 쓰게 하는 영영풀이 문제는 문수중에서 사실상 고정 문항입니다. 뜻만 한글로 외운 학생은 이 문제 앞에서 늘 멈칫합니다.
어법상 옳은/틀린 문장 '있는 대로 모두' 고르기
문수중 어법 문제의 특징은 정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that절과 to부정사의 쓰임을 구별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보기 중 옳은 것 또는 틀린 것을 모두 골라야 하기 때문에 하나만 확실히 알아서는 만점을 받기 어렵습니다.
글의 순서·문장 삽입 유형
문단 순서를 배열하거나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위치를 찾는 문제는 담화 표지와 지시어의 흐름을 읽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문법 문제와는 결이 다른 독해 근육이 필요합니다.
조건이 붙는 서술형 영작
단어를 모두 사용할 것, 필요하면 어형을 변화시킬 것 같은 조건이 붙는 서술형 문제가 매 시험 출제됩니다. 조건 하나만 놓쳐도 감점으로 이어집니다.

② 더클이 제시하는 완벽 대비 대책
영영풀이 전용 암기 루틴
단어를 한글 뜻으로만 외우지 않고, 자주 나오는 영어식 정의 문장을 함께 암기시킵니다. 문수중 학생들에게는 이 루틴이 거의 필수입니다.
that / to부정사 쓰임 구별 집중 훈련
더클 자체 모의고사에서 that절과 to부정사가 섞인 '모두 고르기'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립니다. 하나만 맞히는 습관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목표입니다.
글의 순서·삽입 문제 전용 독해 훈련
연결사와 지시어를 표시하며 글의 흐름을 추적하는 훈련을 별도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조건부 서술형 감점 제로 훈련
단어 형태 변화, 단어 수 제한 등 조건을 하나하나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맞는 문장을 써놓고도 조건을 놓쳐 감점되는 일을 막습니다.
★ 원장의 한마디
문수중 서술형은 조건을 다 지키고도 사소한 실수로 감점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더클에서 훈련한 조건 체크리스트대로 반복 연습한 학생들이 이번 학기에도 서술형에서 실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이런 작은 습관 하나가 등급을 바꿉니다.
결론: 어법은 '아는 것'과 '고를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문수중은 안다고 생각한 문법도 '모두 고르기' 형식 앞에서 다시 시험합니다. 더클영어학원은 문수중이 반복해온 출제 패턴을 근거로, 정확히 그 지점을 겨냥해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